천아맥 예매창을 켜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. 323석 중 정말 어디를 잡아야 화면 크기는 살리고 목은 덜 아플까? 천호는 맨 뒤 K열에서도 화면이 작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스크린이 큰 편이라, 다른 극장의 ‘무조건 가운데 열’ 공식을 그대로 가져오면 오히려 선택이 어려워집니다.
답은 열 하나가 아니라 열과 가로 위치를 함께 보는 것입니다. 아래 좌석 구역도에서 색으로 표시한 범위를 먼저 보세요.

천아맥 명당, 숫자로 좁히면?
좌석표의 정중앙은 18번입니다. 최근 레이저 리뉴얼 후 좌석별 시야를 비교한 관람 후기는 E~I열 11~25번을 가운데 추천 범위로 꼽습니다. 처음이면 G~I열 18번 근처부터 보고, 화면이 시야를 꽉 채우는 걸 좋아하면 E~F열 쪽으로 당기면 됩니다.
| 목적 | 추천 범위 | 체감 |
|---|---|---|
| 강한 몰입 | E~F열 11~25번 | 화면이 크게 차지만 올려보는 각도가 큼 |
| 처음 관람·균형 | G~I열 11~25번 | 화면 크기와 자막 시야가 비교적 무난 |
| 목 편한 전체 시야 | J~K열 중앙 | 화면은 여전히 크지만 리어 스피커 방향은 아쉬울 수 있음 |
| 중블 매진 | 11번 또는 25번에 가까운 쪽 | 극사이드보다 좌우 왜곡이 적음 |
중블 뜻부터 알아두면 쉽다
중블은 공식 좌석 등급이 아니라 ‘중앙 블록’을 줄여 부르는 말입니다. 천아맥에서는 중앙 통로 안쪽의 큰 좌석 묶음을 뜻하고, 같은 G열이라도 18번에 가까울수록 화면을 정면으로 보게 됩니다. 그래서 열보다 먼저 18번과의 거리를 보고, 그다음 앞뒤 열을 고르는 편이 빠릅니다.
천아맥 조조·일반·심야 가격
시간대는 모닝 06:00~10:00, 브런치 10:01~13:00, 일반 13:01~ 세 구간입니다. 여기서 대부분이 놓치는 게 ‘일반’ 구간의 끝인데, CGV 요금표는 이 칸을 13:01~30:00으로 적어둡니다. 30시는 다음 날 새벽 6시라는 뜻이라, 자정을 넘긴 심야 회차도 별도 심야 요금이 아니라 일반 요금으로 계산됩니다.
| 시간대 | 주중 (월~목) | 주말·공휴일 (금~일) |
|---|---|---|
| 모닝 06:00~10:00 | 15,000원청소년 13,000원 | 15,000원청소년 13,000원 |
| 브런치 10:01~13:00 | 18,000원청소년 14,000원 | 20,000원청소년 15,000원 |
| 일반·심야 13:01~다음날 06:00 | 19,000원청소년 15,000원 | 20,000원청소년 15,000원 |
표를 세로로 보면 답이 나옵니다. 주말·공휴일은 브런치가 2,000원, 일반이 1,000원 비쌉니다. 반대로 모닝은 요일과 상관없이 같은 금액이라, 금요일 아침 회차가 목요일 낮 회차보다 4,000원 싸지는 역전도 생깁니다. 그리고 맨 앞 A·B열은 1,000원 할인이 붙습니다(모닝과 일부 상영관 제외). 천호는 K열까지뿐이라 이 할인이 붙는 두 줄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작지 않습니다.
단, 이 표는 IMAX 2D 기준입니다. IMAX 3D, 특별 좌석, 콘서트·라이브 콘텐츠는 더 높고 용산아이파크몰은 아예 별도의 상향 요금표를 씁니다. 용산 금액을 천호에 그대로 대입하면 2,000원 이상 어긋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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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인한 자료: CGV IMAX 관람가격 안내와 지점 페이지의 IMAX LASER 2D 요금표를 2026-08-14 확인했습니다. 좌석 근거는 IMAX 공식 천호 극장 정보, 천호 레이저 리뉴얼·좌석별 시야 후기입니다. CGV는 요금이 극장별로 다를 수 있다고 안내하므로, 위 표는 기준선으로 보고 CGV 천호 지점 페이지의 관람가격과 예매 화면 결제금액을 최종 기준으로 확인하세요. 좌석 추천은 공식 등급이 아닌 관람 후기의 반복 구간입니다.